광동제약 창업주인 최수부 회장이 오늘 오후 강원도 평창의 한 골프장 사우나에서 심장바미로 별세했습니다.
1963년 광동제약을 창업한 고인은 우황청심원과 쌍화탕, 비타500 등의 대표제품을 탄생시켰습니다.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오는 29일입니다.
1963년 광동제약을 창업한 고인은 우황청심원과 쌍화탕, 비타500 등의 대표제품을 탄생시켰습니다.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오는 29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