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기택 KDB금융그룹 지주 회장은 오늘(24일) 취임 100일 기념 기자간담회를 열고, 산업은행이 향후 정책금융을 선도하는 맏형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발언은 최근 산업은행과 정책금융공사의 통합 논란을 의식한 발언으로 풀이됩니다.
법정관리를 신청한 STX팬오션에 대해서는 새 사업모형이 만들어지고 계속가치가 높다면 인수를 검토해 볼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 이진례 기자 / eeka232@mbn.co.kr]
이번 발언은 최근 산업은행과 정책금융공사의 통합 논란을 의식한 발언으로 풀이됩니다.
법정관리를 신청한 STX팬오션에 대해서는 새 사업모형이 만들어지고 계속가치가 높다면 인수를 검토해 볼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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