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남규리 ‘무정도시’ 종영소감 “보내기 싫은 수민아”
입력 2013-07-24 15:28 

배우 남규리가 JTBC 월화드라마 ‘무정도시를 떠나는 아쉬움을 전했다.
남규리는 24일 자신의 트위터에 막상 보내려니 보내기 싫어지네. ‘무정도시 수민아”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남규리는 ‘무정도시의 대본을 들고 아쉬움이 큰 듯 시무룩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남규리가 JTBC 월화드라마 ‘무정도시를 떠나는 아쉬움을 전했다. 사진=남규리 트위터
모자를 눌러쓴 남규리는 화장기 거의 없는 민낯임에도 뚜렷한 이목구비와 깨끗한 피부를 뽐냈다. 무엇보다 그는 대본크기보다 훨씬 작은 얼굴을 자랑하며 소두 연예인임을 인증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남규리는 ‘무정도시에서 여주인공 윤수민 역할을 맡아 한층 성숙된 연기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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