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원준, 박은지 사심 “차갑고 도도할 줄 알았는데…”
입력 2013-07-24 14:28 

가수 김원준이 방송인 박은지를 향한 사심을 드러냈다.
김원준은 오는 25일 방송예정인 MBC 퀸 ‘토크콘서트 퀸에서 솔로임을 고백하며 연예인 중 이상형을 언급했다.
그는 지인을 통해 소개팅을 했으나 실패했다며 이에 대한 사연을 전함과 동시에 현재 솔로라는 것을 밝혔다.
김원준이 박은지를 향한 사심을 고백했다. 사진=MBC 퀸
김원준의 고백에 MC 주영훈은 연예인 중 이상형 베스트 3을 선정해달라고 부탁했고, 이에 김원준은 걸그룹 투애니원 씨엘, 카라 니콜, 박은지를 꼽으며 눈길을 끌었다.
이어 화면으로는 차갑고 도도한 이미지인줄 알았는데, 실제로 보니 밝은 성격에 쾌활한 모습이라서 보기 좋았다”고 박은지를 1위로 선정한 이유를 설명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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