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핵심무기 등에 5년간 41조 투입
입력 2006-11-08 06:47  | 수정 2006-11-08 06:47
기획예산처는 핵심 무기의 개발·확보를 비롯한 전력 투자에 2006년∼2010년까지 모두 41조원의 예산을 투입할 예정입니다.
또 기초생활보장 지출은 올해 5조3천억원에서 매년 평균 15% 늘어나 2010년에는 9조4천억원에 이르게 됩니다.
기획예산처는 이런 내용을 담은 2006년∼2010년 국가재정운용계획 세부안을 작성해 국회에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계획에 따르면 영유아 보육료 지원대상은 올해 56만명에서 2010년에는 95만명으로 확대됩니다.
정부는 아울러 학자금대출 신용보증기금에 대한 출연금을 올해 1천490억원에서 2010년 2천912억원으로 증액키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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