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소이현 아버지, 알고보니 前 국가대표 복싱선수 출신
입력 2013-07-23 08:07 

배우 소이현의 아버지가 전 국가대표 복싱선수인 사실이 공개됐다.
소이현은 22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 아버지가 전 국가대표 복싱선수 조주연이라고 밝혔다.
소이현은 "아버지한테 술을 배웠다. 아버지가 술을 정말 좋아하신다"며 "아버지는 젊은 시절 국가대표 복싱선수로 활동하셨다. 전 국가대표 복싱선수 조주연이다"고 말했다.
또 소이현은 "아버지랑 정말 친하다. 지금도 제일 친한 술 친구가 바로 아버지다. 아버지한테 고등학교 때 술을 배웠다. 보호자가 곁에 있는 상황에서만 조금씩 술을 배웠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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