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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애 “마스크 쓰고 촬영해 피부트러블 생겨…”
입력 2013-07-22 20:34 

배우 수애가 피부트러블로 고생했다며 토로했다.
22일 강남 쿤스트할레에서 열린 영화 ‘감기의 뮤직 쇼케이스에는 주연배우 장혁과 수애, 김성수 감독을 비롯해 박재범, 투아이즈, 투개월 김예림이 참석했다.
수애는 극 중 감염내과 전문의 인해 역을 맡았다.
영화 속 대부분의 캐릭터가 감염의 위험 때문에 마스크를 쓴 채 촬영에 임했다.

이에 수애는 마스크 쓰고 촬영하는 게 쉽지 않았다. 실제로 영화 촬영하면서 입 주변에 트러블이 생겼다. 아무래도 공기가 통하지 않아서 그런 것 같았다. 또한 대사 전달을 정확하게 해야하는데 그게 쉽지가 않았다”고 전했다.
수애 피부트러블 언급을 접한 네티즌들은 수애 입가 피부트러블 스트레스 받겠다” 수애 피부트러블 나도 예뻐” 수애 피부트러블 그만큼 열심히 했다는 증거”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감기는 치사율 100%의 치명적인 바이러스가 발생해 피할 사이도 없이 무방비 상태로 폐쇄된 도시에 갇혀 버린 사람들의 사투를 그린 작품으로, 다음달 15일 개봉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정연주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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