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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k포토] 생각에 잠긴 홍명보 `중국을 어떻게 이길까?`
입력 2013-07-22 18:07 

22일 한국 축구대표팀이 파주 NFC에서 동아시안컵 중국전에 대비한 훈련을 가졌다. 폭우가 쏟아지는 가운데 홍명보 감독이 선수들의 훈련을 날카로운 눈으로 지켜보고 있다. 지난 20일 첫 경기인 호주전에서 0-0 무승부를 기록한 한국은 24일 화성 종합경기타운에서 벌어질 중국전에서 첫 승을 기대하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파주) = 김재현 기자 / basser@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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