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원빈 어머니 “이나영, 예쁘더라”
입력 2013-07-22 17:43 

배우 원빈의 어머니가 최근 열애 사실을 인정한 아들과 이나영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끈다.
원빈의 어머니는 월간지 여성조선 8월호 인터뷰에서 동네 사람들이 말해서 (열애 사실을) 알게 됐다”고 전했다.
원빈의 어머니는 이나영과 관련해 사실 누군지 몰랐다. TV를 잘 안보기 때문”이라며 이번에 처음 알았는데, 예쁘더라”고 말했다.
원빈의 어머니는 두 사람의 결혼에 대해서는 자기들이 잘 알아서 할 것”이라며 평소에도 그런 얘기는 잘 안한다. 바빠서 전화도 잘 못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같은 소속사인 원빈과 이나영은 호감을 갖고 가까운 사이로 발전했다고 밝혀 팬들의 관심을 받았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