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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자 돌발상황, 방송 중 바지 터지자 갑자기…'폭소'
입력 2013-07-22 15:47  | 수정 2013-07-22 15:48

'이영자 돌발상황'

개그우먼 이영자가 방송도중 생긴 돌발상황에 센스있게 대처했습니다.

이영자는 21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맘마미아에 출연해 장난감 말을 타고 수건돌리기 게임을 진행했습니다.

술래가 된 이영자가 넘어지게 되자 그는 벌칙으로 카메라를 향해 엉덩이로 이름쓰기를 하게 됐습니다.

이 때 박은영 아나운서가 영자언니 바지 터졌어요”라고 말하자 이에 이영자는 장난감말에서 일어나지 못한 채 게임에 임해 모두를 폭소케 했습니다.

이영자 돌발상황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영자 돌발상황, 돌방상황도 웃기게 넘기는 이영자 최고”, 이영자 돌발상황, 역시 개그우먼”, 이영자 돌발상황, 당신이 최고”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 = 해당 방송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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