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해양이 오늘 조합원 총회를 열고 70여 일만에 임금협상을 타결했습니다.
노사는 기본급 7천 500원 인상과 성과배분상여금 350%, 회사 주식매입 지원금 200%, 교섭타결 격려금 280만원 등에 합의했습니다.
노사가 함께 협력사 근로자 처우 개선에도 나서기로 결정했습니다.
최은미 기자 [ cem@mbn.co.kr ]
노사는 기본급 7천 500원 인상과 성과배분상여금 350%, 회사 주식매입 지원금 200%, 교섭타결 격려금 280만원 등에 합의했습니다.
노사가 함께 협력사 근로자 처우 개선에도 나서기로 결정했습니다.
최은미 기자 [ cem@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