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지아바보’ 송종국, MBC 해설위원 전속계약
입력 2013-07-22 15:10 

‘국민 딸바보 송종국(34)이 MBC 문화방송과 축구해설위원 전속계약을 맺었다.
송종국의 에이전트회사 '지쎈'은 22일 보도자료를 통해 송종국이 MBC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3월 현역에서 은퇴한 송종국은 유소년 축구교실을 운영, TV조선 ‘K리그 중계를 맡으면서 해설자로 데뷔했다.
송종국은 이후 최근 채널A ‘불멸의 국가대표, MBC ‘댄싱 위드 더 스타‘ ‘일밤-아빠 어디가 예능프로그램을 통해 유명세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아빠 어디가에서는 딸 송지아 양에게 헌신적인 모습을 보여주며 ‘국민 딸 바보로 등극했다.
송종국은 선수로서 쌓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폭넓은 축구 정보와 함께 생동감 있는 경기현장의 감독을 시청자들께 전해드리고 싶다”고 각오를 전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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