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윤민수 부부 대화, 이런 남자 어디 없나요?
입력 2013-07-22 14:31 

MBC 예능프로그램 ‘아빠 어디가에서 맹활약 중인 가수 윤민수에 관련 에피소드가 관심을 끌고 있다.
최근 온라인에는 지난 2006년 가수 윤민수 부부의 후일담이 올라왔다.
게시자는 자신이 스무 살이던 2006년 어느 날, 배우 조인성을 비롯해 가수 엠투엠과 바이브를 어느 한 호텔 바에서 직접 봤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공연 도중 화장실을 갔는데 이 때 윤민수 부부의 대화를 들었다고 전했다.

윤민수의 아내가 윤민수에 민수야”라고 하자 윤민수는 네~ 여보”라고 대답하며 자상함을 과시했다고 한다.
또한 게시자는 현재 27살이 되도록 다정했던 윤민수의 목소리가 잊혀지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윤민수 부부 대화, 짧지만 다정한 윤민수의 모습이 그대로 드러난다” 윤민수 부부 대화, 늘 훈훈돋는 윤민수” 윤민수 부부 대화 윤후는 그런 부모님 계셔서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송지언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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