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박주미, 사자머리+황금눈썹에도 미모 ‘폭발’
입력 2013-07-22 11:46 

배우 박주미의 사자머리가 눈길을 끈다.
박주미는 최근 뷰티 매거진 ‘얼루어 코리아와 함께 뷰티 별책 ‘아티스트 앤 뮤즈(Artists&Muses) 화보를 촬영했다. 이번 화보에는 이요원, 배두나, 김정은, 오연수, 박주미, 손태영, 이미숙, 김효진, 송지효, 이솜 등 여배우 10명과 메이크업 아티스트들이 대거 참여했다.
매거진 화보나 인터뷰에 좀처럼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던 박주미는 메이크업 아티스트 정샘물과 호흡을 맞춰 차가운 얼음의 여왕으로 변신했다. 특히 박주미의 황금색 눈썹과 사자머리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 김효진 역시 복슬복슬한 퍼머가 돋보이는 빨간머리로 인형 같은 모습을 선보였다. 메이크업 아티스트 김활란과 호흡을 맞춘 김효진은 각기 다른 헤어, 메이크업, 스타일링으로 세월을 넘나드는 화보를 완성했다.

이요원은 메이크업 아티스트 조성아와 함께 타투(문신)을 새긴 고딕 스타일의 펑크걸로 변신했다. 워쇼스키 형제 감독과의 두 번째 영화 촬영 직전 잠시 한국에 들어와 화보 작업에 참여한 배두나는 메이크업 아티스트 고원혜와 함께 ‘코리안 뷰티를 재해석했다.
한편 10인의 여배우와 함께한 이번 뷰티 화보는 ‘얼루어 코리아 8월호와 함께 증정되는 별책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태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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