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불의 여신 정이’ 문근영-이상윤, 은밀한 달밤 데이트 포착
입력 2013-07-22 09:31 

[MBN스타 금빛나 기자] MBC 월화드라마 ‘불의 여신 정이에서 문근영과 이상윤의 로맨틱한 데이트 현장이 포착됐다.
22일 방송되는 ‘불의 여신 정이에서 정이(문근영 분)와 광해(이상윤 분)의 로맨틱한 달빛 데이트가 그려진다.
앞서 정이와 광해는 옥대를 훔쳐간 범인을 잡기 위해 밧줄로 서로의 손목까지 묶어가며 도성 여기저기를 수색하며 안방극장에 웃음을 선사한 바 있다.
문근영과 이상윤의 로맨틱한 데이트 현장이 포착됐다. 사진=㈜케이팍스
이 가운데 제작사 측이 공개한 사진 속에서 정이와 광해는 달빛을 배경으로 서로를 바라보고 활짝 웃고 있다. 특히 정이 홀로 말에 탑승하고 있어 범인을 쫓느라 다리가 아픈 정이를 배려하는 광해의 매너가 느껴진다.
‘불의 여신 정이는 조선 최초의 여성 사기장 유정의 삶과 광해와의 사랑을 그릴 예정이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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