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전미선 “실제성격, 잘 못 챙기며 무뚝뚝하다”
입력 2013-07-21 22:31 

[MBN스타 여수정 기자] 배우 전미선의 실제성격이 공개됐다.
전미선은 21일 방송된 MBC ‘섹션TV연예통신(기획 김구산·연출 김영진, 김남호)에서 실제성격에 대해 언급하며 진솔한 매력을 발산했다.
그녀는 (나는 보기보다) 걱정을 많이 해주고 잘 챙겨주는 스타일이 아니라 무뚝뚝하다”고 밝혔다.
전미선이 실제성격에 대해 언급했다. 사진=섹션TV연예통신 캡처
또 전미선은 남편을 부를 때 오빠보다는 형님이 편하다”라고 털털한 성격을 강조해 눈길을 끌었다.
전미선은 오는 8월 14일 개봉예정인 영화 ‘숨바꼭질에서 성수(손현주 분)의 아내이자, 낯선 사람이 자신의 집에 살고 있을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에 휩싸인 두 아이의 엄마 민지 역을 맡았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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