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민정, 결혼 심경 “겪어보지 않은 일이라서…”
입력 2013-07-21 18:07 

배우 이민정이 이병헌과의 결혼을 앞둔 심경을 전했다.
이민정은 20일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CP 김호상·연출 원종재, 김도윤, 이정욱)에서 근황과 함께 결혼에 대한 심경을 털어놓았다.
그녀는 근황에 대해 드라마가 끝난 지 한 달 정도 돼서 잘 쉬고있다”고 이야기를 시작했다.
이민정이 이병헌과의 결혼을 앞둔 심경을 밝혔다. 사진=연예가중계 캡처
이어 드라마에서 입은 웨딩드레스를 포함해 곧 여섯 번째 드레스를 입겠다”는 리포터의 말에 수줍어하며 사실 겪어보지 않은 일이라서 어떻게 하는 게 맞는 건지 많은 생각을 하고있다”고 이병헌과의 결혼을 앞둔 떨리는 심경을 밝혔다.

또 이민정은 (결혼을) 축하해줘서 정말 감사하다”고 고마움을 전하기도 했다.
이민정 이병헌은 오는 8월 10일 서울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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