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비스트 윤두준 “1년 공백기…무대 너무 그리웠다”
입력 2013-07-21 17:55 

[MBN스타 송초롱 기자] 그룹 비스트 윤두준 1년 만에 앨범을 내는 소감을 밝혔다.
21일 오후 서울시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비스트의 정규 2집 ‘섀도우 공개 및 단독콘서트 ‘뷰티풀쇼의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이날 윤두준은 비스트 활동을 쉬는 동안 영화와 드라마도 찍으며 감사한 활동을 했다”면서도 무대가 너무 그리웠다”고 밝혔다.
윤두준 1년 만에 앨범을 내는 소감을 밝혔다. 사진=이현지기자
그는 틈틈이 해외 활동을 하긴 했지만, 국내 활동을 하지 못해 아쉬웠다”며 그래서 이번 콘서트 무대를 더 열심히 준비했다. 멤버들 각자의 솔로 공연도 있으니 많은 기대 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내년에도 이런 큰 공연장에서 콘서트를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비스트는 20일, 21일 단독 콘서트 ‘뷰티풀쇼를 시작으로 정규 2집 ‘섀도우의 음악 활동을 시작하며 오프라인 음반 발매는 오는 22일이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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