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베이징 서우두공항서 사제 폭발물 터져
입력 2013-07-21 06:43 
중국 베이징 서우두 공항 국제선 출국장에서 강한 폭발이 있었습니다.
중국판 트위터인 웨이보에 따르면 오늘(20일) 오후 6시 반쯤 휠체어에 앉은 남성이 소리를 지르며 들고 있던 사제 폭발물을 터뜨렸습니다.
이 남성은 곧바로 병원에 옮겨졌으며 추가 사상자는 없었습니다.
현재 서우두 공항의 국내·국제선 항공편은 모두 정상 운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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