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베이징 서우두 공항 국제선 출국장에서 강한 폭발이 있었습니다.
중국판 트위터인 웨이보에 따르면 오늘(20일) 오후 6시 반쯤 휠체어에 앉은 남성이 소리를 지르며 들고 있던 사제 폭발물을 터뜨렸습니다.
이 남성은 곧바로 병원에 옮겨졌으며 추가 사상자는 없었습니다.
현재 서우두 공항의 국내·국제선 항공편은 모두 정상 운영되고 있습니다.
중국판 트위터인 웨이보에 따르면 오늘(20일) 오후 6시 반쯤 휠체어에 앉은 남성이 소리를 지르며 들고 있던 사제 폭발물을 터뜨렸습니다.
이 남성은 곧바로 병원에 옮겨졌으며 추가 사상자는 없었습니다.
현재 서우두 공항의 국내·국제선 항공편은 모두 정상 운영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