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손현주, 故 최진실 언급 “사망전날 챙겨주지 못해 미안하다”
입력 2013-07-20 23:34 

[MBN스타 안하나 기자] 배우 손현주가 故최진실을 떠올리며 그녀와의 추억을 회상했다.
20일 방송된 KBS2 ‘연예가 중계- 게릴라 데이트 코너에는 영화 ‘숨바꼭질로 돌아온 배우 손현주를 만나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손현주는 지나간 명작들을 살펴보며 이야기를 나눴고, 지난 2005년 故최진실과 함께 출연했던 드라마 KBS2 ‘장밋빛 인생을 언급했다.
배우 손현주가 故최진실을 떠올리며 그녀와의 추억을 회상했다. 사진=연예가 중계 방송캡처
손현주는 처음이야기 하는데, 최진실 씨가 그렇게 되던 날 나와 함께 일을 했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그날 광고 촬영을 하고 있었는데, 최질실 씨가 순댓국집으로 오라는 말을 했었다”며 그렇게 나는 단독 촬영을 계속 했고 그 뒤로도 다시 촬영장에 찾아와 순댓국집으로 오라는 말을 했다”고 전했다.
하지만 가지 못했다는 손현주. 그는 그 때 챙겨주지 못해 미안하고 가슴이 아프다”고 털어놔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안하나 기자 ahn111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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