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클라라 아버지 이승규 “딸의 노출패션, 더 과감하면 좋겠다”
입력 2013-07-20 23:04 

[MBN스타 금빛나 기자] 배우 클라라의 아버지이자 코리아나의 멤버 이승규가 딸의 노출패션에 대한 솔직한 마음을 털어놓았다.
20일 방송되는 MBC ‘세바퀴에서 부녀특집으로 클라라와 아버지 이승규가 함께 출연했다.
가족의 고민을 상담하는 ‘할 말 있어요 코너에 나온 클라라는 조심스럽게 자신의 노출패션에 대한 아버지의 생각을 물어보았다.
클라라의 아버지이자 코리아나의 멤버 이승규가 딸의 노출패션에 대한 솔직한 마음을 털어놓았다.
클라라는 저한테는 ‘예쁘다. ‘잘 봤다.고 하셨지만 속마음이 궁금하다. 아빠 명예도 있는데 제가 누를 끼치는 게 아닐까하는 생각이 든다”며 그동안 말하지 못했던 고민을 전했다.

하지만 클라라의 걱정과는 달리 이승규의 생각은 전혀 달랐다. 이승규는 딸의 시구를 봤을 때 저런 아이디어가 어디에서 나왔을까 생각했다”며 난 더 멋있게 하면 좋겠다”라는 폭탄발언까지 했다.
하지만 이내 이승규는 딸의 직업이 배우이기 때문에 이해하는 것”이라며 딸을 걱정하는 아버지의 마음도 내비치기도 했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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