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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생부터 첫 생일까지, 매일 아들 촬영한 아빠 "메이슨 닮았네"
입력 2013-07-20 19:36  | 수정 2013-07-20 19:38


‘탄생부터 첫 생일까지, 매일 아들 촬영한 아빠

아이의 탄생부터 첫 생일까지 매일같이 아들을 촬영해 유투브에 올린 영국 출신 사진작가가 화제입니다.

영국 매체 텔레그래프 등 외신들은 지난 17일 일제히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의 '탄생부터 하루 1초'라는 제목의 영상을 소개했습니다.

해당 영상은 영국 햄프셔 헤이링섬 지역에서 사진작가로 활동하는 샘 콘웰이 제작한 것으로 지난 2012년 7월 9일 부인 비버리와의 사이에서 낳은 아들 인디고를 촬영한 것입니다.

샘 코웰은 인디고의 탄생부터 첫 생일까지 매일 휴대전화로 아들을 촬영했고 1천200여편을 모아 영상을 완성했습니다.


콘웰은 인터뷰에서 "아이에게 이 영상을 보여줄지, 아니면 비밀로 가지고 있다가 스스로 찾아보게 할지 모르겠다"라고 말했습니다.

해당 뉴스를 접한 누리꾼들은 메이슨 닮았네” 찍을 맛 나겠다” 부정이 대단한 듯”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 = 해당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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