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유경미 아들 "엄마는 TV 나올때만 착하고 예쁘다" "엄마들은 전부 그래"
입력 2013-07-20 18:04  | 수정 2013-07-20 18:05


유경미 아들이 엄마에 대해 폭로했습니다.

유경미 아들 박현도 군은 20일 방송된 '스타주니어쇼 붕어빵'(붕어빵, MC 이경규 김국진)에서 '엄마 아빠가 확 돌변하는 순간은?'을 주제로 "엄마는 텔레비전 나올 때는 착하다. 그런데 집에서는 눈에 쌍심지를 켜고 말한다"고 폭로했습니다.

유경미는 "TV에 나와서 말할 때는 아나운서로서 이야기를 해야 하기 때문에 그랬다"라고 해명했지만 박현도 군은 "엄마 화장하면 더 예뻐. 화장 안하면 안 예쁘다. 집에서는 머리도 안 감고 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해당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엄마들은 전부 그래” 유경미 당황했을 듯” 현도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 = 해당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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