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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중심` 헨리, 가창력과 퍼포먼스 모두 잡은 `만능돌`
입력 2013-07-20 16:58 

슈퍼주니어 M 멤버 헨리가 뛰어난 가창력과 퍼포먼스를 동시에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헨리는 20일 오후 방송한 MBC ‘쇼!음악중심에 출연해 데뷔곡 ‘트랩(Trap)을 열창했다.
이날 헨리는 시크한 매력이 돋보이는 블랙수트를 입고 피아노 앞에서 화려한 연주실력을 뽐냈다. 이어 그는 댄서들과 함께 수준급의 군무를 선보였다. 특히 격렬한 안무에도 흔들리지 않는 그의 완벽한 라이브 실력이 눈길을 끌었다.
헨리의 '트랩'은 인트로부터 곡 전체로 이어지는 피아노 사운드가 인상적인 어반 팝 댄스곡. 강한 드럼 비트와 피아노 사운드가 의외의 조화를 이루었다.

헨리의 '음악중심'을 접한 시청자들은 "헨리 '음악중심'에서 퍼포먼스 대박" "헨리에게 이런 매력이..." "헨리 '음악중심'에서 가장 돋보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쇼! 음악중심'에는 인피니트, 투애니원, 다이나믹 듀오, 포미닛, 에이핑크, 에일리, 걸스데이, 헨리, 쥬얼리, 긱스, 써니힐, 마이네임, 에이젝스, 존 박, 방탄소년단, 투아이즈(2EYES), 스텔라, 에이프린스 등이 출연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송지언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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