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동국, 또 쌍둥이…10만분의 1 `딸부자` 등극
입력 2013-07-20 16:13 

이동국, 네 쌍둥이 아빠
‘라이언킹 이동국의 아내가 두 번째 쌍둥이 딸을 출산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동국의 아내 이수진 씨는 지난 1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1:01pm / 2.47kg, 1:02pm / 2.56kg, 재시아 동생이 태어났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이동국 부부는 두 딸 재시, 재아 자매와 새 식구의 탄생에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다.
앞서 이동국 부부는 지난 2007년 재시, 재아 딸 쌍둥이를 얻은 바 있다. 첫 애에 이어 둘째까지 쌍둥이가 태어날 확률은 10만분의 1에 불과한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끈다.

사진 속에는 행복해 보이는 이동국 부부와 재시, 재아 자매 그리고 새로 태어난 쌍둥이 동생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한편 이동국 아내 쌍둥이 출산 소식에 네티즌들은 이동국 두 번째 쌍둥이 출산이라니 완전 신기해” 이동국 쌍둥이 출산 축하드려요” 이동국 쌍둥이 출산 대단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송지언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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