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하유미 "수정관 아기 위해 살 찌워… 평생 반쪽인생이었다"
입력 2013-07-20 15:49  | 수정 2013-07-20 15:52


배우 하유미가 평생 다이어트를 했지만 수정관 아기를 갖기 위해 살을 찌우고 있다고 고백했습니다.

하유미는 19일 방송된 ‘땡큐에서 하하, 송창의가 함께 출연해 유산의 아픔을 털어놓았습니다.

하유미는 현재 인공 수정과 시험관 아기를 시도 중입니다.

하유미는 지금 가능성이 20% 미만이다. 그래서 아이를 갖기 위해 살을 찌웠다”라며 평생 다이어트랑 무관할 수 없었다. 전 반쪽 인생이었다. 무슨 음식을 먹어도 반만 먹었다. 이젠 마음껏 다 먹는다. 그게 아이를 갖는데 좋은 환경이라고 하더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습니다.

또 이제 일을 안 할 땐 항상 60kg를 넘어 있다. 그러곤 일이 들어가면 뺀다”라고 솔직히 말했고 이에 MC 차인표는 권투선수 수준이다”라고 장난을 쳐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사진 = 해당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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