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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핑크 눈물, 데뷔 2년만에 지상파 1위…공약 지키나?
입력 2013-07-20 15:28 

걸그룹 에이핑크가 지상파 음악프로그램인 KBS2 ‘뮤직뱅크에서 1위로 호명돼 기쁨의 눈물을 흘렸다.
지난 19일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서 에이핑크는 신곡 ‘노노노(NoNoNo)로 같은 1위 후보였던 쥬얼리의 ‘핫 앤 콜드(Hot & Cold)를 제치고 트로피를 차지했다.
앞서 에이핑크는 17일 방송된 MBC뮤직 ‘쇼 챔피언에서도 1위로 호명돼 기쁨의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예상치 못한 1위에 당황하며, 에이핑크의 리더 박초롱은 아직 부족한데 큰상을 주셔서 감사드린다. 실력으로 인정받는 에이핑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에이핑크가 1위에 오르자 팬들 사이에서는 에이핑크가 라디오 출연 당시 약속했던 공약을 이행해달라는 요청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지난 16일 에이핑크는 MBC라디오 ‘신동의 심심타파에 출연해 음악방송에서 1위를 하면 아웃사이더처럼 빠른 랩을 할 것”이라는 공약을 제시한 바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송지언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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