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추경호 차관 "기업활동 부담주는 세무조사 없을 것"
입력 2013-07-20 14:53 
추경호 기획재정부 1차관은 기업활동에 부담을 주는 세무조사는 없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추 차관은 서귀포 제주신라호텔에서 진행된 제38회 대한상의 제주포럼에 참석해 최근 있었던 국세청장과의 대화를 소개하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추 차관은 소득이 있는 곳에 세금을 거두는 일은 하겠지만 세무조사로 인해 기업활동을 위축시키는 일은 절대 없도록 하겠다는 이야기를 국세청장으로부터 들었다며 이를 자신있게 말씀드린다고 밝혔습니다.
추 차관은 경제민주화 논의도 기업활동을 위축시키는 방향으로는 추진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boomsang@daum.net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