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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위험한 다이빙 '야곱의 눈물' "사망자만 8명" 뛰어든 아이들의 운명은?
입력 2013-07-20 14:33  | 수정 2013-07-20 14:35


‘가장 위험한 다이빙

가장 위험한 다이빙으로 ‘야곱의 우물을 촬영한 영상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최근 ‘세상에서 가장 위험한 다이빙으로 불리며 야곱의 우물이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서 화제가 되면서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것.

미국 텍사스힐 카운티에서 촬영된 야곱의 우물은 텍사스의 가장 긴 수중 동굴 중 하나로 웜홀과 같은 신비한 모양으로 전세계 관광객의 발길을 끌고 이끌고 있습니다.

야곱의 우물은 수심이 10m 정도지만 40m 깊이의 물길이 여러 개 존재해 8명의 다이버가 목숨을 잃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특히 이번에 공개된 사진을 보면 ‘야곱의 우물로 뛰어드는 어린 아이들의 모습이 담겨있어 놀라움을 자아냅니다.

야곱의 우물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10m니까 아이들은 무사할 듯” 텍사스 가보면 꼭 가보고 싶다” 사진만 봐도 두근두근”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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