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NLL대화록 재검색 10분 늦어… 오후 2시10분 시작
입력 2013-07-20 14:29  | 수정 2013-07-20 14:32
2007년 남북정상회담대화록 열람위원들이 20일 국가기록원 대통령기록관에 모여 대화록을 찾는 작업에 다시 돌입했습니다.

이날 오후 2시10분께 황진하·조명철 새누리당 의원과 전해철·박남춘 민주당 의원은 경기 성남시 국가기록원 나라기록관 4층 중회의실에 도착해 회의를 시작했습니다.

회의실에는 여야 추천 기록물 전문가인 김종준 두산인프라코어 보안실장, 김요식 국가보안기술연구소 시스템전문가, 박진우 전 청와대 사회정책비서실 행정관, 민간인 전문가 1명, 박경국 국가기록원장 등 기록원 직원들이 동석했습니다.

이들은 중회의실에서 논의를 마친 후 검색작업을 할 수 있는 나라기록관 내 별도장소로 이동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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