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훈, 고두심과 인증샷, `모자라해도 믿겠네`

배우 이지훈이 선배 고두심과 찍은 다정한 사진을 공개했다.
이지훈은 19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너무 고우시다 4일전 결혼식장에서 …”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KBS2 주말드라마 ‘최고다 이순신(극본 정유경, 연출 윤성식) 촬영 중 찍은 것. 사진 속 이지훈은 한복을 차려 입은 고두심과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한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지훈과 고두심은 마치 모자 사이처럼 친근한 포즈를 취해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이어 이지훈은 고두심 선생님 너무나 존경해요!! 더 열심히 부단히 노력하는 후배가 되야지!”라며 존경심을 표했다.

이지훈 고두심의 다정한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지훈 고두심 훈훈하다” 이지훈 고두심 보기 좋아요” 이지훈 고두심 드라마 잘 보고 있어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지훈은 현재 KBS2 주말드라마 ‘최고다 이순신에서 조인성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송지언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