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갈비만두, 데프콘에겐 ‘솜사탕’ 누리꾼에겐?
입력 2013-07-20 14:07  | 수정 2013-07-20 14:08


‘갈비만두

갈비만두에 대한 관심이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가수 데프콘은 19일 ‘나 혼자 산다에서 여름철 습도로 고생하던 중 집안을 뽀송뽀송하게 만들기 위해 보일러를 가동시킨 후 집을 나왔습니다.

길을 걷던 데프콘은 "밥부터 먹어야겠다"라며 분식집에 들러 김밥 한 줄과 어묵 두 개, 그리고 갈비만두 1인분을 주문했습니다.

특히 갈비만두 접시를 깔끔하게 비운 데프콘은 "만두가 솜사탕 같다"며 1인분을 추가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방송 이후 누리꾼들이 각종 포털사이트에서 ‘갈비만두를 검색하면서 실시간 검색어에 ‘갈비 만두가 등장했고 (먹으러 갈 수 없는)누리꾼에겐 곤욕”이라는 시청자 의견도 올라왔습니다.

[사진 = 해당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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