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데프콘 갈비만두 먹방 "솜사탕 같다" 극찬
입력 2013-07-20 10:46 

가수 데프콘이 갈비만두 먹방을 선보여 화제다.
지난 19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분식집에서 데프콘이 갈비만두를 먹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데프콘은 여름철 습도로 고생하던 중 집안을 뽀송뽀송하게 만들기 위해 어머니의 조언대로 보일러를 가동시킨 후 집을 나왔다.
반나절 동안 집 밖을 방황하게 된 데프콘은 한 분식점에 들러 김밥 한 줄, 어묵 두 개, 갈비만두 1인분을 주문했다.

데프콘은 갈비만두가 나오자 탄성을 질렀다. 입에서 녹는다”며 행복한 얼굴로 갈비만두를 다 비웠다. 이어 그는 아쉽다며 한 판을 더 주문해 보는 이들을 자극하는 갈비만두 먹방을 선보였다. 데프콘은 분식집 아주머니에게 만두가 솜사탕 같다”고 평가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데프콘 갈비만두 먹방을 접한 누리꾼들은 데프콘 갈비만두 먹방 이번에도 화제가 되네” 데프콘 갈비만두 정말 맛있게 먹더라” 데프콘 갈비만두, 그 분식집 어디야?”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송지언 인턴기자]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