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해병대 캠프 실종자 전원 발견, "갯골에 학생들 삼켜…"
입력 2013-07-20 09:48  | 수정 2013-07-20 09:48


‘해병대 캠프 실종자 전원 발견

해병대 캠프 훈련 도중 실종됐던 공주사대부고 학생 5명 전원의 시신이 모두 인양됐습니다.

학생들은 갯벌의 깊은 웅덩이로 불리는 ‘갯골에 빠져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서해지방해양경찰청은 해병대 캠프 본부장 이모씨와 김모씨 등을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입건해 조사 중입니다.

해당 뉴스를 접한 누리꾼들은 갯골에 학생들이 삼켜졌다, 하지만 이건 분명 인재” 관계자는 분명히 책임져야” 꽃다운 아이들인데 너무 안타깝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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