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엠보코` 유성은, `뮤직뱅크`로 첫 지상파 출연
입력 2013-07-20 09:43 

케이블 채널 Mnet '보이스 코리아' 시즌1 출신 가수 유성은이 완벽한 라이브로 성공적인 지상파 신고식을 치뤘다.
19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 유성은은 데뷔곡 ‘비 오케이(Be OK)의 무대를 꾸몄다. 이 날 방송에서 유성은은 '보이스 코리아' 시즌1 출신답게 전혀 흔들림 없는 라이브 실력으로 특유의 보이스 컬러를 뽐내는가 하면, 힙합 듀오 배치기의 지원 사격으로 보다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 보였다. 뿐만 아니라 그 동안 선 보이지 않았던 댄스 실력을 댄서들과 함께 선 보여 눈길을 사로 잡았다.
유성은은 이 날 방송에서 파격적인 변신을 꾀해 눈길을 끌었다. 그녀는 그 동안 '보이스 코리아' 시즌 1에서 보였던 발랄하고 통통한 귀여운 이미지를 완전히 벗고 성숙해진 숙녀로 변신을 꾀했다.
뿐만 아니라 그녀는 성숙한 메이크업과 실버 미니 스커트와 노란 형광색 탱크탑과 힐을 매치해 과감하면서도 파격적인 의상을 선 보였다. 또한 글래머러스한 바디 실루엣이 그대로 드러나는 파워숄더 재킷으로 더욱 시크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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