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부천 화장품 공장에 불…1억 5천만 원 피해
입력 2013-07-20 08:36 
오늘(20일) 새벽 0시 30분쯤 경기도 부천시 도당동의 한 아파트형 공장 11층 화장품 공장에서 불이 나 5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화장품과 집기 등을 태워 1억 5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통로가 좁은데다 공장 안에 있는 인화성 물질이 많아 진화에 어려움을 겪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박광렬 / widepark@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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