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용재오닐 “‘땡큐’ 방송 이후 친조부모 만났다”
입력 2013-07-20 00:16 

[MBN스타 김나영 기자] 비올라 연주가 용재오닐이 방송 이후 달라진 점에 대해 이야기했다.
19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땡큐에서 용재오닐은 방송 이후 돌아가신 아버지 대신 친조부모를 만난 사실을 털어놓았다.
용재오닐은 최근에 다문화가정을 돕는 프로젝트를 하면서 아버지를 찾고 싶다고 했다. 얼마 전에 알아본 결과 돌아가신 아빠의 부모님을 만나게 됐다”고 밝혔다.
비올라 연주가 용재오닐이 방송 이후 달라진 점에 대해 이야기했다. 사진= 땡큐 방송캡처
이어 친조부모가 나의 손을 보며 ‘아버지 손을 닮았다고 했다”며 연주를 시작했다.
이어 화면에는 돌아가신 아버지가 있는 장소를 찾아간 용재오닐의 사진이 공개돼 누리꾼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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