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태안 사설 해병대 캠프 실종자 전원 숨진 채 발견
입력 2013-07-19 19:50  | 수정 2013-07-19 19:52
충남 태안 백사장해수욕장 사설 해병대 캠프에 참가했다 실종된 학생 5명이 전원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태안 해경은 19일 오후 7시께 마지막 실종자 이병학(17)군의 시신 인양을 끝으로 실종자 전원을 인양했습니다.

앞서 이날 오후와 전날 김동환(17), 장태인(17), 이준형(17), 진우석(17)군의 시신을 각각 인양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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