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는 패션매거진 ‘에스콰이어 화보 촬영차 미국 하와이로 떠났다.
화보 속 이승기는 트럼프 호텔을 배경으로 섹시하고 남성다운 이승기의 색다른 모습을 선보였다.
태양을 등지고 검은 셔츠 차림으로 얼굴을 찡그린 채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은 기존의 부드러운 이미지와는 달리 강인하고 시크함이 돋보였다.
이승기의 강렬한 눈빛과 어떤 옷도 소화해내는 우월한 몸매는 화보를 한층 더 업그레이드 시켰다.
화보 촬영을 진행한 관계자는 이승기는 한 컷 한 컷 직접 모니터링하며 카메라에 담긴 자신의 표정이나 포즈를 꼼꼼하게 체크하는 등 적극적이고 열정적으로 촬영에 임했다. 역시 이승기다” 며 극찬했다.
더불어 무더운 날씨와 살인적인 스케줄 속 촬영에 임하면서도 지친 내색 없이 프로다운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
이승기 하와이 화보를 접한 네티즌들은 이승기 하와이 화보 완전 반전 매력” 이승기 하와이 화보 속 모습 멋있네” 이승기 하와이 화보 남성다운 매력도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승기의 진솔한 이야기와 화보는 ‘에스콰이어 8월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정연주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