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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러웨이, 스핀량 향상시킨 ‘맥 대디 2’ 웨지 출시
입력 2013-07-19 10:40 

[매경닷컴 MK스포츠 유서근 기자] 캘러웨이 골프가 맥대디 2 웨지(Mac Daddy 2 Wedge)를 새롭게 선보인다.
투어 선수들의 피드백을 받아 웨지의 거장 로저 클리브랜드가 디자인한 제품으로 공격적인 그루브 패턴으로 스핀과 타구감을 높인 것이 특징.
캘러웨이골프에서 새롭게 출시한 맥 대디 2 웨지. 사진=캘러웨이 제공
현재 필 미켈슨(미국)과 어니 엘스(남아공)가 사용중으로 기존 제품보다 스핀량이 39% 향상된 5V 그루브 패턴으로 뛰어난 스핀 컨트롤을 제공한다.
캘러웨이골프 관계자는 웨지는 벙커나 해저드 등 트러블 상황을 역전의 기회로 만들어주는 역할을 한다”며 맥 대디 2 웨지는 페이스에 볼이 오래 머물러 원하는 곳으로 보낼 수 있는 자신감을 준다”고 전했다.
[yoo6120@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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