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썰전’ 허지웅 “원빈, 세대를 초월하는 미남”
입력 2013-07-19 09:40 

영화평론가 겸 기자 허지웅이 배우 원빈의 외모를 극찬했다.
지난 18일 방송된 JTBC 시사교양프로그램 ‘썰전-독한 혀들의 전쟁(이하 ‘썰전)의 ‘예능심판자에서는 ‘꽃미남 배우 정권교체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허지웅은 원빈은 세대를 초월하는 사람이다. 어느 카테고리에도 들어가지 않는 사람이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포토샵으로 그린 것 같다. 실제 사람이 아니라 CG라는 설이 있을 정도다. 모든 가치를 뛰어넘는 잘생김이다”라고 원빈의 외모를 계속해 칭찬했다.

더불어 ‘단언컨대 원빈은 가장 잘생긴 외모입니다라는 자막이 등장해 시청자들의 소소한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허지웅 원빈 외모 극찬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허지웅 원빈, 역시 원빈이 얼굴로는 최고다” 허지웅 원빈, 영화평론가도 인정한 원빈의 외모” 허지웅 원빈, 근데 원빈씨는 아직도 이나영씨랑 잘 만나고 있나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송지언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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