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여민정 vs 하나경, 다 벗은 레드카펫…어디까지 보여주려고?
입력 2013-07-19 08:08  | 수정 2013-07-19 08:09
‘여민정 하나경 최악의 노출사고

배우 여민정의 레드카펫 노출 사고 후 지난해 노출이 심한 드레스를 입고 넘어졌던 하나경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이어졌습니다.

지난 18일 여민정은 부천시 중동 부천체육관에서 진행된 제17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레드카펫행사에서 드레스 어깨끈이 흘러내리는 노출 사고를 겪었습니다.



이날 레드카펫을 밟은 여민정은 스팽글 장식이 돋보이는 블루 시스루 드레스로 섹시미를 과시했습니다.

하지만 거센 바람에 어깨끈이 내려가 가슴이 노출되고 깊게 파인 옆트임이 옆으로 돌아가 속옷이 그대로 드러나 이중노출로 눈살을 찌푸리게 했습니다.


앞서 지난해 제33회 청룡영화제 레드카펫에 등장한 하나경은 노출이 심한 드레스를 입고 넘어지는 아찔한 순간을 겪었습니다.

당시 가슴골을 완전히 드러낸 심한 노출 의상을 입고 레드카펫에 등장했지만 높은 하이힐에 그만 넘어져 상체를 모두 노출했던 것.

한편 여민정과 하나경의 아찔한 노출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여민정 하나경 둘다 참….” 여민정 보고 정말 놀랐다” 어디까지 보여주려고 저러지?” 하나경은 그 후엔 노출 잠잠하던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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