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존박, 실제성격 고백 “달달함? 무뚝뚝하다”
입력 2013-07-18 22:28 

[MBN스타 안하나 기자] 가수 존박이 자신의 실제성격에 대해 털어놨다.
존박은 18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가수 김예림과 함께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존박은 최근 발표한 신곡 ‘베이비가 너무 달달해서 나와 안 맞는다. 오글거리는 걸 싫어한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존박 실제성격, 가수 존박이 자신의 실제성격에 대해 털어놨다. 사진=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캡처
이어 터프보다는 무뚝뚝한 것 같다. 카메라 앞에서 애교 부리는 것도 힘들고, 애인 앞에서는 애교도 하지 못한다”고 실제성격에 대해 전했다.
이를 듣고 있던 김예림도 나도 무뚝뚝한 편이다. 완전 차가운 것은 아니지만 평소 그런 느낌이 있다”고 말해 눈길을 모았다.
안하나 기자 ahn111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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