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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동 주공아파트 '우수 작품상'
입력 2006-11-07 10:47  | 수정 2006-11-07 10:46
대한주택공사는 서울 서대문구 천연동의 주공 뜨란채가 한국콘크리트학회로부터 올해의 우수 작품상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 아파트는 급경사지임에도 불구하고 계단식 주동배치와 공중정원, 테라스 하우스 계획 등 우수한 설계가 장점이라고 주공측은 설명했습니다.
또한, 도심을 한눈에 굽어볼 수 있는 조망권과 북악산의 자연을 느낄 수 있는 웰빙.친환경 단지라는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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