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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트, 월드투어에 앞서 ‘베스트 글로벌 투어링 아티스트’ 선정
입력 2013-07-18 20:52 

[MBN스타 금빛나 기자] 그룹 인피니트가 ‘20's 베스트 글로벌 투어링 아티스트로 선정됐다.
Mnet 2013 ‘20's 초이스(20'Choice)가 18일 오후 경기도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화려한 막을 올렸다.
이날 ‘20's 베스트 글로벌 투어링 아티스트상을 받은 인피니트는 정말 감사하다. 데뷔 3년 만에 처음으로 ‘20's 초이스에 초대받아 이렇게 왔다. 초대 받은 것만으로도 영광인데 큰 상 주셔서 몸들 바를 모르겠다. 더 열심히 하는 인피니트 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사진=이현지 기자
‘20's 베스트 글로벌 투어링 아티스트는 해외에서 좋은 반응을 얻은 가수들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인피니트는 내달 9일 서울 콘서트를 시작으로 첫 번째 월드투어 ‘원 그레이트 스텝(One Great Step)의 여정에 들어간다.

올해 ‘20's 초이스의 콘셉트는 과거와 현재, 세대와 세계를 아우르는 소통과 공존이며 ‘레전드 오브 20's(Legend of 20's)라는 슬로건을 내세워 20대가 열광하는 레전드를 통해 세대 간 소통을 도모하는 여름 축제를 꾀했다.
지난 2012년 8월 첫째 주부터 2013년 6월 첫째 주까지 활동한 영화배우, 탤런트, 가수를 대상으로 온라인 투표 50%, 20대 리서치 30%, 전문 심사위원 점수 20% 비율로 수상자를 결정했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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