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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s 초이스’ 데이브레이크, 20대가 가장 사랑하는 밴드 선정
입력 2013-07-18 20:49 

[MBN스타 금빛나 기자] 밴드 데이 브레이크가 2013년 20대가 가장 사랑하는 밴드로 선정됐다.
Mnet 2013 ‘20's 초이스(20's Choice)가 18일 오후 경기도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화려한 막을 올린 가운데 데이 브레이크가 최고의 밴드로 뽑혔다.
이날 트로피를 손에 쥔 데이브레이크는 귀한 자리에서 멋진 상을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 지금 이 시간에도 자신의 일을 묵묵히 하고 있을 밴드들에게 영광을 돌리고 싶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사진=이현지 기자
올해 ‘20's 초이스의 콘셉트는 과거와 현재, 세대와 세계를 아우르는 소통과 공존이며 ‘레전드 오브 20's(Legend of 20's)라는 슬로건을 내세워 20대가 열광하는 레전드를 통해 세대 간 소통을 도모하는 여름 축제를 꾀했다.
지난 2012년 8월 첫째 주부터 2013년 6월 첫째 주까지 활동한 영화배우, 탤런트, 가수를 대상으로 온라인 투표 50%, 20대 리서치 30%, 전문 심사위원 점수 20% 비율로 수상자를 결정했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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