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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k포토] 지소연 `나는 술래가 싫어요`
입력 2013-07-18 18:28 

18일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동아시안컵 축구선구권대회에 참가한 여자 축구대표팀 선수들이 동아시안컵 우승을 위해 본격적인 훈련을 시작했다. 지소연이 볼뺏기 게임에서 술래가 되자 볼을 빼앗기 위해 고함을 지르며 달려들고 있다. 한국 여자대표팀은 오는 21일 북한을 상대로 첫 경기를 갖는다.

[매경닷컴 MK스포츠(상암) = 김재현 기자 / basser@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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