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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론소 마테오, 명품으로 치장한 꼬마모델 "아빠 뭐하시나 봤더니…"
입력 2013-07-18 18:13  | 수정 2013-07-18 18:15

‘알론소 마테오

어린이 패셔니스타 알론소 마테오에 대한 관심이 뜨겁습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알론소 마테오 스타일이란 제목으로 여러장의 사진이 게재됐습니다.

알론소 마테오는 미국 캘리포니아 라구나비치에 거주 중이며 5살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알론소 마테오의 아버지는 금융업계 최고경영자(CEO)로 종사하고 있고 특히 어머니가 유명 패션 스타일리스트여서 아들 의상에 상당한 공을 들이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현재 마테오는 샤넬, 구찌, 지방시 등의 옷을 즐겨 입으며 패션잡지 모델로도 활동하는 등 ‘명품 키드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젊은 엄마들이 중심으로 모이는 온라인 커뮤니티 이용자들은 저렇게 입히려면 얼마나 들까요?” 알론소 마테오처럼 우리 아이도 입히고 싶네요”라는 반응이 이어졌습니다.

한편 마테오의 엄마는 마테오는 구찌, 디올, 리틀 마크 제이콥스, 돌체 앤 가바나 제품을 가장 좋아한다”며 평소엔 아들 스스로 스타일링을 하지만 날씨에 맞지 않는 옷을 입을 땐 내가 충고하는 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사진=알론소 마테오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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