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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s 초이스’ 메인 MC, 신화 민우-전진 발탁
입력 2013-07-18 17:55  | 수정 2013-07-18 18:19

그룹 신화의 이민우와 전진이 Mnet ‘20's 초이스(20's Choice)의 메인 MC로 발탁됐다.
이민우와 전진은 18일 경기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2013 20's 초이스에 메인MC로 나서며 방송인 김슬기와 호흡을 맞춘다.
‘20's 초이스는 20대의 감성을 통해 한 해의 문화 트렌드를 살펴볼 수 있는 시상식. ‘20's스타일 ‘20's 부밍스타 ‘20's 드림스타등 다양하고 신선한 시상부문을 비롯해 파격적인 퍼포먼스가 펼쳐지는 행사가 진행된다.
특히 ‘레전드 오브 20's(Legend of 20's)를 슬로건으로, 20대의 시선을 통해 세대 간의 소통을 도모한다는 콘셉트이기에 아이돌의 1세대라 불리는 신화의 상징성은 크게 다가온다.

앞서 ‘엠카운트다운에서 스페셜 MC로 활약하기도 했던 두 사람이 ‘2013 20's 초이스 메인 MC로는 시청자들에게 어떤 즐거움을 선사할지에 특별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20's 초이스 MC 발탁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20's 초이스, MC가 신화 멤버인 만큼 재밌을 거 같다” 20's 초이스 대박 기대 중” 20's 초이스 신선한 프로그램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송지언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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