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주상욱 의사가운, ‘냉철한 의사’ 역할 딱이네…
입력 2013-07-18 17:43  | 수정 2013-07-18 17:46

배우 주상욱이 하얀 의사가운을 입고 냉철한 카리스마를 뽐내고 있다.
18일 ‘굿 닥터 제작사가 공개한 현장 사진 속 주상욱은 범접할 수 없는 카리스마를 풍기며 소아외과 최고 능력자 김도한의 이미지를 연출하고 있는 모습.
데뷔 후 처음으로 의사 역할에 도전한 주상욱은 진취적인 김도한 역을 통해 ‘무결점 의사다운 매력을 한껏 발산해 낼 전망이다.
제작사는 무엇보다 주상욱은 후배들을 독불장군처럼 혹독하게 수련시키면서도, 윗사람인 천호진에게는 예의 바르게 행동하는 ‘젠틀한 의사의 모습을 선보인다”며 기존 메디컬 드라마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성공과 야망에만 집착하는 의사가 아닌 최고 실력과 인간미를 동시에 가진 진정성 있는 의사를 그려냈다”고 설명했다.

공개된 사진 속 주상욱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실제 의사라고해도 손색이 없을 만큼 완벽한 자태를 완성했다.
주상욱 의사가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주상욱 의사가운 정말 잘 어울린다” 주상욱 의사가운 벌써부터 드라마 기대가 솔솔” 주상욱 의사가운 젠틀하면서도 차가워 보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굿 닥터는 대학병원 소아외과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전문의들의 노력과 사랑을 담은 휴먼 메디컬 드라마. 8월5일 오후 10시 첫 방송.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송지언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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